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열 발전 (문단 편집) == 원리 == 온도가 높아 [[태양전지]]의 효율이 떨어지는 사막에서는 태양광발전보다 태양열발전이 선호되기도 한다. 그러나 증기를 발생시켜 터빈을 돌리는데는 사막에서 구하기 힘든 물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다. 따라서 사막의 태양열 발전소에서는 터빈을 돌린 증기를 응결시켜 재사용하는 방법이 사용된다. * '''터빈 발전 방식'''[* 화력, 원자력과 열원이 다를 뿐 물을 데워 터빈을 돌려 발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. 수력, 파력, 조력, 풍력도 터빈을 돌려 발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.] 집중형 태양열 발전이라고도 한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Concentrated_solar_power|영문위키 (CSP, Concentrated solar power)]]. 태양열을 거울로 반사, 한 곳에 집중시켜 매우 높은 밀도로 얻어진 열에너지로 터빈을 작동시켜서 전기를 얻는 방식이다. 열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거울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. * '''평판형 거울''' 태양열 발전탑이라고도 한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olar_power_tower|영문위키 (Solar Power Tower)]] * 미국 - 뉴멕시코에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TACEE|STACEE]], 캘리포니아에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The_Solar_Project|Solar2]],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Ivanpah_Solar_Power_Facility|Ivanpah]] 등이 있다. * 스페인 - 안달루시아에 세계 최대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PS10_solar_power_plant|PS10 발전소]], 아르메리아에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Plataforma_Solar_de_Almer%C3%ADa|PSA]] 등이 있다. * 대한민국 - 2011년, 한국에서 나름 태양이 가장 많이 쬐는 대구에 116억원을 들여 설치했다. 그럼에도 [[적자|4만 kW가 유지비로 사용되는데 발전량은 4천 kW]]였다... 그래서 연구목적 가동만 하며 혈세낭비가 연간 1억 이상으로 심각하자 결국 2019년에 철거되었다.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3683264|#]] * '''포물선형 거울''' 구유형(가축의 먹이 그릇)이라고도 한다. 액체 상태의 [[염(화학)|염]] 등 냉각재가 흐르는 관을 가열하고, 뜨거워진 냉각재로 물을 끓여 터빈을 돌리는 방식이다. * '''오목렌즈 거울''' 열집중식 태양열 발전(소형), 태양로(대형)이라고도 한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olar_furnace|영문위키 (Solar Furnace)]] 집열 장치가 작은 소규모 태양열 발전에 주로 쓰인다. 대형인 경우 2000도 가량까지 열을 낼 수 있어 물을 바로 쪼개어 [[수소]]를 생산할 수 있다! * '''태양열 풍력 발전''' 태양열 기류 탑이라고도 한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olar_updraft_tower|영문위키 (Solar Updraft Tower)]] 일교차가 있는 곳에 높은 탑을 세우면 탑의 윗부분은 고도가 높아서 기압이 낮고, 아래쪽은 태양열을 이용해서 가열된 공기가 모이도록 하면, 공기가 아래에서 위쪽으로 빨려 올라간다. 이 때 발생되는 공기의 운동에너지로 터빈을 작동시키는 것. 사막에 설치할 경우 사막에서 희소한 자원인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. * '''터빈 외의 발전 방식''' * '''태양열 열전 발전''' [[펠티어 소자]]를 이용하면 열로부터 바로 전력을 얻을 수 있다. 효율은 보통 5%이며, 많아도 15%[* 출처: [[https://www.sciencedirect.com/science/article/pii/S1876610214006092]]] 정도로 낮지만 움직이는 부분이 없어 기계장치의 마모로 인한 유지관리가 필요없으며, 일반 태양전지와 접목할 수 있다. 반도체 재료를 사용하는 태양전지와 달리 금속 재료로도 만들 수 있어 발전 용량당 비용이 태양전지보다 저렴해질 수도 있다. * '''태양열 스털링 엔진''' [[스털링 기관]]을 돌리는 것. 효율이 다른 방법들보단 낮은 편이라 개인용 취미로 제작되기도 한다. * [[에너지 저장 체계]] 목적 * '''태양열 축열 발전''' 태양열로 [[염(화학)|염]]을 녹여 탱크에 저장한 뒤, 필요한 때에 용융염의 열을 꺼내어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방식. 꼭 태양열이 아니어도 열을 저장할 수 있다. 계절 단위로도 긴 기간 보관이 가능한 경우 계간축열이라고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